[MBN스타 송초롱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 회장이 SM타운@코엑스아티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SM타운@코엑스아티움(SMTOWN@coexartium) 그랜드 오픈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수만 회장은 “일상 속에서 셀러브리티와 대중의 접함점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그 생각을 통해서 탄생된 곳이 바로 SM타운@코엑스아티움”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화는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칭찬을 많이 해주시면 그 응원을 받아서 더욱 발전하겠다”면서 “작게 시작했지만, 크게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수만 회장은 “SM타운@코엑스아티움를 한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만들고, 일자리 창줄의 장으로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SM 이수만 프로듀서를 비롯해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정효성 서울시 행정 제 1부시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남경필 경기도 지사 등이 자리했다.
한편,, 에스엠타운@코엑스아티움은 셀러브리티 샵인 썸(SUM), SM의 실제 아티스트와 같은 체험을 제공하는 교육형 체험 공간 SM타운 스튜디오, 머천다이징 카페, 대형 파나비전, 홀로그램 공연, 실황 공연, 미디어맵핑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SMTOWN 씨어터에서는 오는 14일부터 세계 최초의 플로팅 방식 홀로그램 뮤지컬 ‘스쿨 오즈’ 및 홀로그램 콘서트 ‘걸스토리가 개막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