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선 주의, 직장인 남성들은 꼭 알아야 할 것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겨울철 건선 주의
겨울철 건선 주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건선은 보통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30-50대 남성에게서 쉽게 발견된다. 그 이유는 남성들의 술과 담배로 인해 가려움증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건선은 단순한 가려움증이 아니라 심하면 고름이 생기고 피부 각질이 떨어져 나가는 염증의 한 종류이며, 주로 팔꿈치나, 무릎, 엉덩이에서 생기는데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약물이나 스트레스 같은 것들이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고대안암병원 피부과 최재은 교수는 MBC 뉴스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 때를 밀지 않고 인설을 뜯지 않고, 피부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고 겨울철 건선 주의를 설명했다.
이밖에 전문의들은 “심하지만 않다면 건선은 대부분 연고를 발라주면 증상이 가라앉는 만큼 초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겨울철 건선 주의’ 소식에 네티즌은 “겨울철 건선 주의, 치료 방법이 따로 있나요?” “겨울철 건선 주의 예방법 궁금하다” “겨울철 건선 주의, 보습 관리 잘 해야겠네” “겨울철 건선 주의, 좋은 정보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