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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이서진' 사진=SBS |
'런닝맨 이서진 이승기'
‘런닝맨’ 이서진이 유재석의 스킨십에 크게 당황했습니다.
이서진은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시종일관 무관심한 듯 특유의 까칠한 성격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습니다.
유재석은 이서진과 팀이 된 후 가까이 가서 스킨십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서진은 “하지마. 이렇게 하지 마”라고 크게 당황했습니다.
유재석은 이서진이 처음으로 당황하자 일부러 가까이 가서 친한 척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서진은 싫다면서도 결국 유재석이 하자는대로 다 했습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영화 ‘오늘의 연애’ 주인공인 이승기-문채원과 이서진이 함께 했습니다.
또 런닝맨들과 이승기, 이서진이 서로 속고 속이는 몰카 미션을 수행했습니
이승기는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팀을 이뤄 다른 출연진 8명의 이름표를 모두 제거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이승기는 이서진이 있는 방으로 한 명씩 유인해 이름표를 제거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번 미션에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이승기, 이서진을 제외한 출연진 8명은 사전에 모여 다른 미션을 받았습니다.
'런닝맨 이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