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광고물 등장 “아프거나 다치지 마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김부선을 응원하는 광고가 눈길을 끈다.
김부선은 11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것이 진실입니다”라며 ‘모두의 광고’ 광고물을 함께 게재했다.
해당 광고물에는 “아프거나 다치지는 마세요”라며 “연기자 기부선씨도 보고싶으니까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어 “배우 김부선씨는 관리사무실 내에 있는 회의 장소에 들어갔다가 다른 이웃이 ‘회의중이니 나가라’고 하자 승강이를 벌이다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목과 등쪽에 고통이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난방 투사 김부선씨의 연기를 보고싶어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아프거나 다치지는 마세요. 배우 김부선을 응원하는 팬들이 만든 모두의 광고”라는 글귀가 담겼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해 자신이 사는 아파트 난방 비리를 고발하며 ‘난방 열사’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