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기가요’에서 가수 나비가 애절함이 살아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나비가 노래 ‘한강 앞에서’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비는 베이지 톤의 원피스를 차려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깊은 목소리로 이별을 직감한 여자의 슬픈 감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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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또한 한강에 어쩐지 오기 싫었다며 이별을 맞이하는 것이 고통스럽다는 현실감 높은 가사로 팬들에 박수를 받았다.
그는 베이지 톤의 원피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 폭풍 가창력과 미모까지 겸비한 가수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종현, 이엑스아이디(EXID), 인피니트(INFINITE), 매드클라운, 비투비(BTOB), 홍진영, 노을, 포텐(4TEN), 소나무, 앤씨아, 더씨야, 하이포(HIGH4), 헬로비너스, 나비, 루커스, 헤일로, 빅플로 등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