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황은정 "우리 부부 권태기다" 폭로…박장대소

'윤기원'

↑ 사진=KBS

‘드림팀’ 윤기원-황은정 부부가 돌연 권태기임을 선언했습니다.

최근 KBS 2TV ‘출발 드림팀’ 신년특집 ‘복을 잡아라’ 편 녹화에 출연한 윤기원-황은정 부부는 어느 때와 다름없이 도발적이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이번 녹화에서 경기가 시작되자 이들은 달라졌습니다.

경기는 남편이 활차를 타고 내려와 풍선을 터뜨려 안에 적혀있는 상품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1차시기 전반전이 끝나고 2차시기 후반전이 되자 거대한 황금풍선이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MC 이창명이 황금풍선 속 상품을 공개하자 황은정은 돌연 “우리 부부는 지금 권태기가 왔다. 그래서 저 상품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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