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피부 관리? 즐겁게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인터뷰)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홍은희가 피부관리에 대해 밝혔다.

홍은희는 최근 이루어진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투명한 피부에 대해 “많은 분이 물어보더라”라고 답하며 수줍게 웃었다.

그는 “사실 연극 준비를 하면서 한 달도 넘게 하루도 쉰 적 없다”며 “겨울이고, 연습실도 창문이 없어 건조하다. 그냥 세수 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은희는 “힘들어도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즐겁게 무대에 오르고 있다. 가끔 얼굴에 뭐가 나도 피부과에 갈 수가 없다. 한 시간이라도 더 자는 게 낫다고 생각해 그냥 내가 짠다”고 말하며 무대에 오르는 설렘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홍은희가 무대에 오르는 연극 ‘멜로드라마’는 오는 2월15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