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세바퀴’ 장수원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봉만대와 김효진, 이지애, 나비, 조세호, 장수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첫 번째 퀴즈에서 장수원의 과거 모습이 보기로 나왔다. 장수원의 과거는 1998년 개봉한 영화 ‘세븐틴’이었다.
공개된 VCR에서 장수원은 지금과 다름없는 로봇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나비는 “그 영화를 보러 갔었다. 정말 좋아하던 오빠들이었는데 ‘저 오빠들이 왜 저러고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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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은 “나보다 주인공 3명의 연기가 문제였다. 주인공은 은지원, 강성훈, 김재덕이었다. ‘사랑과 전쟁’ 속 내 연기보다 심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도 풀고,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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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바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