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과 유라가 휴대전화 이름으로 인해 의견 대립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유라는 홍종현을 향해 “휴대전화에 날 뭐라고 저장해뒀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종현은 “그냥 아영이라고 저장해뒀다”고 답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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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홍종현은 “나는 친구들도 김영광, 이혁수와 같이 이름으로만 저장해둔다. 그런 걸로 친밀함의 여부를 판단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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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