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전 멤버 김정남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타히티 윙카 거리 공연' 무대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타히티(민재, 미소, 지수, 아리, 제리)의 타이틀 곡 '폰 넘버'는 이성에게 먼저 표현하고 대쉬하는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이다.
또 타히티는 노래 콘셉트 및 퍼포먼스, 스타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타히티의 신곡 '폰 넘버'는 오는 1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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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대학로)=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