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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소희와 이윤정 PD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측이 안소희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이윤정 감독과 함께 대본을 띄워 놓은 노트북 화면을 집중해 동시에 바라보고 있다.
연기자 전향 이후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하는 안소희와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히트작을 보유한 베테랑 감독의 조화가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호흡은 잘 맞는 것으로 익히 알려졌다.
지난 12월 ‘하트투하트’ 제작발표회에서 이윤정 감독은 안소희에 대해 “세포가 열려있는 것을 느낀다. 굉장히 재미있다”며 촬영 장면에 어울리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해오는 안소희의 준비성을 칭찬했다.
극중 안소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 여동생이자 배우 지망생 고세로 역을 맡았다. 고세로는 부모의 사랑을 못 받고 열등감을 느끼며 자랐지만 자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최강희)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