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정진영 고백에 바로 거절…“넌 그냥 친구”

[MBN스타 송초롱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이 정진영에게 선을 그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구해라(민효린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강세찬(정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찬은 쌍둥이 형 세종(곽시양 분)을 바라보는 구해라의 모습에 불안, 기습 키스까지 감행했다.

이에 구해라는 “너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라고 발끈했지만, 세찬은 “내가 너 좋아하는게 장난으로 보여?”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해라는 “너랑 나랑은 그냥 친구야. 친구사이엔 이런 거 안 해”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린 드라마다.

사진=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