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배누리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드라마넷 금요드라마 ‘스웨덴 세탁소’ 7회분에서 배영미(배누리 분)는 디스트로이드 진을 입고 등장했다.
소속사는 “이날 배영미는 라이더 재킷과 디스트로이드 진을 착용했다. 디스트로이드 진은 무릎 부분이 거칠게 찢어진 청바지로, 배누리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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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웨덴세탁소 캡처 |
‘스웨덴 세탁소’는 타인의 고민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