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소찬휘가 인기를 실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9일 오전 소찬휘는 자신의 SNS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했던 소감과 감사의 글을 남겼다.
소찬휘는 이날 “유재석 덕분에 ‘김경희’(본명)로 활동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요즘 지나가다 알아보시는 분들께서 ‘김경희 씨다’라고 말해 깜짝 놀란다”고 전했다.
![]() |
↑ 사진제공=와이드 엔터테인먼트 |
이어 “많은 별명 지어주신 시청자 여러분,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께 감사드린다. 지어주신 별명 마음 안에 소중히 담아두겠다. 소찬휘, 그리고 김경희로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소찬휘는 지난 6일 신곡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했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