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양갱 1개에 만원' 논란에 조민아 "저, 양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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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아 베이커리'/사진=조민아 블로그 |
'조민아 베이커리'
걸그룹 쥬얼리 멤버 조민아가 직접 만든 수제 양갱 가격이 논란을 일고 있습니다.
쥬얼리의 원년 멤버 조민아는 최근파티시에로 변신해 자신이 직접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조민아는 이후 조하랑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최근에는 제빵 자격증을 취득하고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타이틀로 제과점을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최근 조민아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수제 양갱 세트 세트 1. 백련초 양갱, 말차 양갱, 단호박 양갱 세트 2. 흑임자 두유 양갱, 밤 양갱,커피 양갱. 두 세트 모두 3 가지 종류 4 구씩 총 12 구 한 세트 12 만원" 이라는 판매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민아가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케이크는 4만원대인 것으로 전해져 '연예인 프리미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그의 위생 또한 네티즌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빵을 만들고 있는 조민아의 손톱에는 네일아트가 칠해져 있었으며, 위생 모자 또는 앞치마도 두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조민아는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는 것 답답하다"며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는다. 2일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 해도 저
또 위생 논란에 대해서는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느냐"면서 "직접 와서 보지도 않고 4인 원데이 클래스 배웠을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는 건 너무 지나치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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