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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폭풍의 여자" 방송화면 갈무리 |
이날 한 매체는 "고은미가 한 사업가와 지인 모임을 통해 알게 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둘 다 적지 않은 나이인 만큼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봐 달라 당부했다"고도 이 매체는 전했다.
실제로 고은미는 지난해 한 잡지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결혼하고 싶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서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은미는 지난 1995년 혼성 3인조 그룹 티라비 래퍼로 데뷔했다. 1집 '헤이! 헌터(HEY! HENTER)' 발표 이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데뷔한 뒤 MBC 드라마 '그래도 좋아'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천만번 사랑해' '나는 전설이다' '웃어요 엄마' '위험한 여자' '황금의 제국' 등 드라마에 활발히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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