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발라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종현의 첫 솔로 미니앨범 ‘베이스’(BAS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종현은 “발라드, OST 곡을 많이 했는데 힙합 곡으로 솔로를 한 것이 의외다”라는 말에 “발라드에 사실 자신이 없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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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추구하는 음악들,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 나에게 영향을 준 뮤지션들과 함께 한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종현의 첫 미니앨범 ‘베이스’에는 휘성, 윤하, 자이언티, 아이언 등 뮤지션들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했으며, 전 앨범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종현의 미니앨범 ‘베이스’는 오는 12일 발매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