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 동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빅스도 독거노인·장애가정·저소득 가정을 위한 '해피투게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빅스는 "올 해 기부가 절반으로 감소해 연탄은행이 외상으로 연탄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 빨리 부족한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기부 캠페인은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www.limitededitionkorea.com)가 진행 중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해피투게더’ 폰케이스 한 개 구매 시 구매자 이름으로 연탄 10장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기부되는 방식이다. 관련 내역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홈페이지 내 '기부천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간 유재석, 류현진, 이유리, 카라, 에이핑크, B1A4, 혜리, 방탄소년단, 송지효, 김종국, 이광수, 하하, 효린·주영, 다솜, 갓세븐, 이준, 임창정, 김창렬, 정재용, 김태우, 케이윌, 선미, 김소은, 박서준, 김소현, 나나, 리지, 박미선, 조세호, 김신영, 김지민, 정태호, 유민상, 박성광, 박지선, 지상렬, 이현우, 서장훈, 김연우, 이세준, 버즈, 포맨, 러블리즈, 소년공화국, 순정소년, 마마무, 아토믹키즈, 헤일로, 피프틴앤드, 야구선수 강정호, 김현수, 유희관, 임태훈, 이성열, 이원석, 금민철, 양의지, 허경민, 11번가, 텐바이텐, 1300K, 바보사랑, 후추통, 제니하우스, CF감독 다리, 캘리그라피 이용선작가 등 20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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