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오연서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은 오연서가 대본에 푹 빠져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오연서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내려놓지 않으면서 신율 캐릭터 연구에 열성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고려시대의 사랑스러운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장혁과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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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의 황자 왕소(장혁 분)와 발해의 공주인 신율(오연서 분)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오는 19일 첫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