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품속에 쏘옥…개리 "우리 한 달만 사귈까?"

↑ 송지효 개리 / 사진=Running Man Monday Couple 트위터

'송지효 개리'

개리와 송지효가 '런닝맨' 회식자리서 연인보다 더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트위터에는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런닝맨 팀이 뒤풀이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속 송지효는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있습니다. 또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둘이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송지효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당시 여러 콘셉트로 사진을 찍었는데 유독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두 사람은 정말 친한 친구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방송된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개리가 진심으로 나한테 얘기했다. 프로그램을 위해 한 달만 사귀자고"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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