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오는 11일 폐막한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2001년 연극 초연 이래 14년이라는 시간동안 일본과 대만을 비롯한 135개 지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창작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1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가진 스토리의 힘은 세대를 막론하고 여전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편곡된 뮤지컬 넘버들과 입체적으로 변형된 무대소품 및 장치는 극의 재미를 높인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오는 1월11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