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용감한 가족’에서 씨엔블루 민혁이 현지인 포스를 풍기는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의 외아들 민혁이 완벽한 적응력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지인을 방불케 하는 범상 찮은 포스들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일 캄보디아로 출국했던 민혁은 촬영지인 톤레샵 메쯔레이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이국적인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고. 특히, 그물과 통발에서 건져 올린 생선들을 맨손으로 척척 잡고 손질까지 나선 그의 모습들은 남다른 생활력까지 엿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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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을 연출하고 있는 송준영 PD는 “뭐든지 온 몸으로 부딪혀야 하는 일이 많은 만큼 고된 일정이 많은데도 민혁이 즐겁게 임해주고 있다”며 “그동안의 방송 속 민혁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해 더욱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연예인들이 가족을 구성해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보며,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태의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오후 11시 5분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