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고아성이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를 통해 정재영, 김민희, 유준상과 첫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7일 “지난 6일 정재영, 김민희, 유준상이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가 됐던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에 고아성이 합류하며 환상의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 영화 역시 즉흥적이고 독창적인 홍 감독의 기존 영화 작업 방식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줄거리와 갈등 구도 역시 공개되지 않은 상황. 제목과 캐릭터 역시 공개되지 않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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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이 캐스팅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는 1월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