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예원 아나운서가 '한밤의 TV연예' MC 신고식을 치른다.
7일 방송될 SBS '한밤의 TV연예'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새로운 연예 MC로 등장한다.
소녀시대 수영의 뒤를 이어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이 된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 때부터 큰 화제가 됐다.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응원하던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돼 '축구 여신'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5년 새해를 맞아 '한밤의 TV연예' 새 MC가 된 장예원 아나운서는 본인의 SNS에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새롭게 인사드릴게요. 잘 부탁해요"라고 소감을 올리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오늘 첫 방송에서는 새해를 맞아 진행된 배우 하정우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MC 신고식을 톡톡히 치르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궁금증
장예원 아나운서가 한밤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첫 데뷔하는 모습은 7일 오후 8시 55분 '한밤의 TV연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기대돼” “장예원 아나운서, 개편됐구만” “장예원 아나운서, 그래서 리포터로 썼네” “장예원 아나운서, 하정우랑 단독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