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시청률 껑충…火夜예능 동시간대 1위

[MBN스타 손진아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5.0%(이하 전국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7%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테니스 팀 전국 대회에 참가해 제주도 팀과 첫 경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룸메이트’는 4.7%를, MBC ‘PD수첩’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