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과거 출연한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야관문‘은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 대장암 환자 종섭(신성일 분)과 그를 간호하기 위해 들어 온 젊고 매혹적인 간병인 연화(배슬기 분)의 사랑을 그린 영화다.
특히 배슬기는 ‘야관문’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더불어 신성일과 베드신을 연기해 화제된 바 있다.
당시 배슬기는 “‘야관문’은 전혀 후회되지 않는 작품이다. 나에게도 고마운 작품이라 많이 얻었다”며 “야관문은 영화의 본질과 다른 쪽으로 홍보가 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았다. 고마운 작품이라
한편 배슬기는 지난달 26일 중국에서 신곡 ‘짠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알렸다. ‘짠러’는 SNS에서 많이 쓰이는 ‘좋아요’를 의미한다.
누리꾼들은 “배슬기, 파격적인 영화” “배슬기, 중국에서 활동하는구나” “배슬기, 오랜만이다” “배슬기, 신곡 제목 뜻이 좋아요네” “배슬기,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