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연탄 나르기에 갓세븐-서프라이즈-남창희 동참

[MBN스타 김진선 기자] ‘룸메이트’ 연탄 나르기에 멤버 갓세븐 멤버들이 동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는 출연진들이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 출연진들은 연탄을 나르다가 역부족임을 깨닫고는 각자의 지인들을 부르기 시작했다.

↑ 사진=룸메이트 방송 캡처

허영지는 카라 매니저 두 명을 투입시켰고, 잭슨은 갓세븐 멤버들을 불렀다. 파티인 줄 알고 당도한 갓세븐 멤버들은 추위에 바들바들 떨며 연탄을 나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서강준이 속한 그룹 서프라이즈와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도 함께 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