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10년 만에 함께 뭉친 지누션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토토가’에서 지누션은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받은 가운데 션은 6일 소속사를 통해 지누션으로 함께한 감회를 전했다.
션은 “우리 둘 다 재미있었고 행복했다. 우리가 오래 떠나있었지만, 우리가 있어야 하는 곳이 무대 위라는 생각도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 “‘토토가’를 통해 무대 위에서 필 받았으니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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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요(A-Yo)’ ‘전화번호’를 열창, 오랜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 데 이어 엄정화와 함께 한 ‘말해줘’ 무대에서는 큰 인기몰이를 했던 ‘와이퍼춤’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