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차기 총리 1순위로 꼽히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 대표와 함께 ‘해장국집 토크’를 진행한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가 화제다.
4일 오전 방송된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에서 이완구 원내대표와 더불어,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과(새누리당),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이 패널로 출연하여 ‘해장국집’ 콘셉트로 꾸며진 세트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왕상한 교수가 진행을 맡은 이 프로에서, 출연자들은 최근 이슈로 개각 관련 이슈와 땅콩회항 관련 국민들의 의견 등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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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진행자의 오랜 경험을 쌓은 왕상한 교수의 관록있으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도 출연자들의 입담을 더욱 빛냈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로 ‘해장국집’에 들어온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차기 총리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물론, 야당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소신부터, 남북정상회담 관련 대북 이슈와, 공무원연금개혁법, 친박-비박 논란, 경제 살리기 해법까지 각종 이슈를 함께 패널들과 이야기했다.
고정패널인 홍문종, 이상민 의원 여야를 초월해 역시 이완구 원내대표의 이야기에 동의와 반박을 넘나들며 솔직한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중요한 국정 주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다음주에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게스트로 초청해 패널들과 함께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파격적인 ‘국밥집 세트’에서 쟁쟁한 중진급 국회의원들이 고정패널로 참여하는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10분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