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일밤-진짜 사나이’ 헨리의 전화 연결 실패에 전우회 분위기가 급 우울해졌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말년휴가 특집 전우회가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걸그룹과의 통화를 위해 전화기를 꺼내들었다. 그가 통화를 시도한 것은 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 그러나 통화 연결음만 들려올 뿐, 전효성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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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통화 실패와 달리 김수로는 단번에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헨리의 표정은 어두워졌고, 전효성은 “연습 중이라 못 받은 것이다. 절대 일부러 안 받은 것이 아니다”고 해명에 나섰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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