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사랑이와 도자기 만들기 도전…결과는?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사랑 부녀가 도자기 만들기에 나섰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도자기 공방을 찾았다. 물레를 이용한 도자가 빚기에 도전한 두 사람. 그러나 생각보다 어려운 물레에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이들은 자리를 옮겨 책상에서 만드는 도자기 접시 만들기에 도전했다. 곰돌이 모양의 도자기 접시를 만든 추성훈과 추사랑.

추성훈은 곰돌이의 귀 양쪽에 아내 야노 시호의 이름과 추사랑의 이름을 새겨넣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더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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