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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가 2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토토가 멤버들의 뒷풀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2부는 22.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토토가’ 2부가 수도권 기준 29.6%를 기록,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토토가’ 1부 시청률에서 무려 4.8% 상승한 수치다.
특히 출연진들이 함께 앙코르 곡으로 가수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까지 치솟으며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싹쓸이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토토가’ 뒤풀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속 출연진은 성공적인 방송을 자축하며 회포를 풀고 있다.유재석은 일어서서 춤을 추며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했으며, 김태호 PD의 물개 박수까지 등장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찬휘는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14년 12월 18일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녹화후 19일 새벽이었네요, 이렇게 웃고 떠들고 편히 노래
‘무한도전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시청률, 또 보고 싶네요” “무한도전 시청률, 2회도 했으면 좋겠어요” “무한도전 시청률, 감동이다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