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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과 작곡가 메이비 카톡 내용이 ‘인간의 조건2’를 통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2'에서 윤상현은 제작진에 휴대폰을 맡기기 전 마지막으로 메이비와 연락을 했다.
이날 멤버들은 3일 동안 ‘5無 라이프’를 지키면서 생활해야 했다.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전화 없이 생활해야 한다.
2월8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메이비와 카톡을 하던 윤상현은 얼굴에 싱글벙글 미소를 지었다.
메이비는 '그럼 연락할 수 있을 때 연락해요~조심하구'라며 애교 가득한 멘트를 보냈다. 이에 윤상현은 "3일 동안
제작진이 "진짜 메이비랑 통화 안 해도 괜찮냐?"고 묻자 윤상현은 "우린 통화는 잘 안 한다"며 웃었다.
한편 '인간의 조건2'는 윤상현(43), 은지원(38), 봉태규(35), 허태희(36), 현우(31), 김재영(28)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여섯 남자가 선보이는 전원생활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