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김우빈이 이상형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기술자들’의 주인공인 배우 김우빈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김우빈은 이상형을 묻자 “사람마다 다른 매력이 있지만 굳이 하나를 꼽자면 웃는 게 예쁜 분이 좋다”고 말해 여심을 흔들어 놨다.
![]() |
뿐만 아니라 그는 “웃는 게 예쁘면 50세도 상관 없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나이는 상관이 없지만 부모님보다는 어렸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