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이미숙이 분노를 표출했다.
3일 오후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엄마인 정시내(이미숙 분)은 남자친구에게 관심을 가지는 자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술을 먹고 집에 들어온 첫째 아들은 정시내에게 “하루 종일 생각 봤는데, 요즘 만나는 사람 누군지 알아야겠다. 어떤 거시기가 우리 엄마를 꼬였는지 알아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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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