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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tvN 드라마 ‘미생’ 강소라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드라마 '미생'의 주역 12명과 함께하는 신년회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강소라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배우 김대명, 전석호는 강소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귀요미송’을 불렀다.
강소라는 김대명과 전석호 중 김대명을 선택했고, 이어진 임시완과 변요한의 대결에서는 둘에게 ‘뿌잉뿌잉’ 애교를 부탁했다.
이에 임시완은 귀여운 모습으로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변요한을 제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진 결승전서 김대명과 임시완은 걸그룹 AOA의 ‘짧은 치마’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임시완은 아이돌 그룹 출신다운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강소라는 이상형 월드컵 최종 우승자로 김대명을 꼽았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강소라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6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미생’ 제작발표회에서 강소라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소라는 “장그래는 반전의 매력, 어
‘미생 강소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생 강소라, 화끈한 발언이네요” “미생 강소라, 임시완 뭔가 묵직한 한방이 있는 듯” “미생 강소라, 강소라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