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런닝맨’ 새해 첫 게스트로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영화 '오늘의 연애'의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해 지구의 기상이변 현상으로 위기에 처한 이들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런닝맨’ 녹화에서 문채원은 이승기와 함께 투명한 스노우볼에서 청순한 자태로 나타났고 ‘런닝맨’ 멤버들은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열광했다.
기상이변으로 험난한 지형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첫 번째 미션에서 문채원은 그동안의 단아했던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채원은 가파른 벽에 매달려 있던 급박한 상황에서 “내가 김종국을 떨어트리겠다”고 선포하는 등 당찬 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문채원은 김종국을 떨어트리기 위해 허공에 다리를 휘적거리는 등 엉뚱한 몸 개그도 서슴지 않아 현장의 모든 이들은 ‘채원앓이’를 앓았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미션에서도 문채원은 개리와 거침없이 얼음 빼빼로 게임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런닝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이번주 런닝맨 기대된다"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문채원이 저런 모습이 있구나"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송지효가 질투하겠네"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