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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범수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썰전-예능심판자’(이하 ‘썰전’)에는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님과 함께' 종영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이날 김범수는 앞서 한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가임기 여성'을 꼽은 것에 대해 김범수는 “나의 명확한 기준 중 하나다. 나 닮은 아들을 하나 낳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범수는 “아이를 낳으면 키우고 싶은 좋은 유럽의 도시를 알아뒀다"며 "프랑스 북동부 스트라스부르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이날 배우 안문숙과 함께한 ‘님과 함께’ 출연에 대해 김범수는 “아무래도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해야 되기 때문에 좀 많이 망설였다. 그런데 안문숙이 '그냥 편안하게 해라. 항상 지쳐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데 나랑 있으면서 릴렉스 했으면 좋겠다'고 배려해준 덕분에 용기를 내 끝까지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한편 김범수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0년 SBS 아나운서 8기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썰전 김범수 아들도 잘생겼을 듯” “썰전 김범수 좋은 여자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