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지태, 어깨 미남 인증…50cm로 ‘감탄’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투게더’ 유지태가 남다른 어깨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배우 유지태와 차예련, 방송인 김수용과 김숙, 가수 이기광과 허가윤이 출연해 신년특집을 꾸몄다.

이날 유지태는 “어깨 운동을 하면 맞는 옷이 없다. 그래서 어깨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고민을 말했다. 그에게는 고민이었지만 다른 남자 연예인에게는 자랑과도 같은 말이었다.

이에 MC들과 게스트들은 즉석에서 어깨 너비 측정에 돌입했다. 그 결과 박명수는 47cm, 조세호와 이기광은 46cm였다. 유재석은 45cm를 기록했다.

유지태의 어깨 너비는 50cm를 기록, 감탄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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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