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진경이 김해숙의 사주를 받고 이주승에게 누명을 씌운 사실이 밝혀졌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안찬수(이주승 분)이 대형 인명피해가 난 폭발사고를 방조했다는 누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차옥(진경 분)은 한 공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를 파헤치며 CCTV와 함께 경찰인 안찬수가 사건이 일어나기 전 허술한 관리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박로사(김해숙 분)의 사주를 받은 송차옥이 공장주에게 받은 편집된 CCTV를 보도한 것.
송차옥은 하명(이종석 분)과 인하(박신혜 분)이 CCTV를 찾아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걱정했지만 박로사는 “내가 뒷수습도 안하고 그랬겠냐?”며 이미 CCTV를 다 처리했음을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