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소감…“연기 변신에 이어 이런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

이보영, 임신 소감…“연기 변신에 이어 이런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

이보영 임신 소감

이보영이 임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4년 12월31일 방송된 SBS ‘2014 연기대상’에서 대상 시상자로 2013년 대상 수상자였던 이보영이 나섰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던 이보영은 임신 중이지만 대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특히 흰 색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보영은 임신 중임에도 변함없는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이보영

이보영은 “지난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서 대상도 받고 올해엔 ‘신의 선물-14일’을 하면서 엄마로 연기 변신할 수 있는 한해였다. 근데 이런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출산 후 좋은 작품으로 불러주시면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했던 ‘신의 선물-14일’은 수상이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보영 이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