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순애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
2015년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말 종가 기준 1억원 이상의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부자는 모두 14명으로 1년 전보다 4명 늘어났다.
100억원 넘는 상장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중 1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다. 이어 2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3위는 키이스트 대주주 배용준 씨, 4위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5위는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 부인인 배우 박순애다.
배우 장동건은 보유 중인 SM C&C 주식가치가 작년 초보다 6억3천만원(17.7%) 늘어난 42억2천만원이었고, 유명 MC 신동엽과 강호동도 지난해 초보다 3억5천만원씩 증가한 23억4천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외에도 개그맨 김병만, 이수근도 각각 2억5천만원, 1억7천만원의 상장사 주식
또 배우 견미리와 이순재, 이유비, 김지훈 등 4명의 연예인은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연예인 억대 주식부자 대열에 새로 합류했다.
이날 박순애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순애, 아직도 이름이 나오네” “박순애, 활동하나” “박순애, 연예인 주식 부자다” “박순애, 연예인 아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