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일본 유명 연예정보 매체 ‘랭킹박스’의 편집장이 선정한 올해 가장 인상적인 라이브 콘서트 BEST10에 투피엠(2PM)의 준케이 솔로 라이브 콘서트가 올랐다.
‘랭킹박스’의 편집장은 “올 한해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들은 앨범이 5월에 발매한 준케이의 솔로앨범 ‘러브&헤이트’(LOVE & HATE)이다. 준케이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 그리고 놀라운 음색과 음악적 기교가 모두 뛰어난 아티스트”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의 솔로 라이브 콘서트는 서정적인 음악뿐만 아니라 표현력이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에 발매된 준케이의 첫 솔로앨범은 발매되자마자 오리콘 랭킹 데일리 1위에 등극하였다. 뿐만 아니라 준케이는 일본 6개 도시 10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준케이의 라이브 콘서트 DVD는 내년 2월18일에 발매 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