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톱모델 박성진이 온스타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 라이브’의 MC로 발탁됐다.
31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김나영과 박성진이 ‘스타일 라이브’ MC로 발탁됐다. 바로 어제인 30일 첫 촬영을 끝냈다”고 밝혔다.
‘스타일 라이브’는 20대~30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을 반영하는 등 소통의 강도를 높인 신개념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김나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 또한 “방송 특성상 SNS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보니 김나영이 먼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 사실을 밝혔다”고 말하며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으니 지켜 봐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박성진은 세계 모델 랭킹 27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톱모델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 강호동, 김범수, 하하, 강남 등과 함께 MC로 발탁돼 본격적인 예능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스타일 라이브’는 오는 1월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