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데프콘이 2015년 예능기대주로 그룹 씨스타(SISTAR)의 소유를 꼽았다.
씨스타는 네 명이 함께하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첫 방송을 앞두고 데프콘에게 “씨스타 안에서 예능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멤버를 꼽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데프콘은 망설임 없이 소유를 꼽았다. 그는 “평소 소유의 입담과 재치를 높게 사고 있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30일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진은 “평소 가식 없기로 유명한 씨스타는 첫 회 촬영부터 남달랐다. 씨스타는 자신의 루머에 과감히 해명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씨스타가 싸우면 밴(차량)이 흔들린다’는 루머에 소유가 “씨스타는 밴이 없다. 밴 타고 싶다”고 일축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내년 1월8일 오후 6시 첫 방송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