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19곳이 발표됐다.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은 남산 아차산 하늘공원 등으로 19곳이 있다.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중 서울의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남산(중구)·인왕산(종로구)은 서울의 전통적인 해맞이 명소이다.
산이 많은 동북권에는 아차산(광진)·응봉산(성동)·개운산(성북) 등 해맞이 명소가 7개소로 가장 많다.
서북권에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마포)과 안산(서대문), 서남권에서는 용왕산(양천)과 개화산(강서), 동남권에서는 올림픽공원(송파)과 일자산(강동)이 해맞이 포인트로 꼽힌다.
더 자세한 사항은 스토리 인 서울 홈페이지(http://www.seoul.go.kr/story2015/sunrise)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을미년 첫날 서울의 일출시각은 7시 47분, 하늘이 어슴프레 개기 시작하는 박명시각은 7시 18분이다.
기상청은 새해 첫날 최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선유도도 정말 좋다”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어디 가지”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자야지”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새해다”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여행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