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각종 시상식 때문에 월화드라마 중 KBS2 ‘힐러’만이 유일하게 방영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나 30일 오후에 방송된 ‘힐러’는 전국 기준으로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의 7.8%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MBC 월화드라마인 ‘오만과 편견’은 2014 MBC 연기대상 중계로,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2014 SBS 연예대상 중계로 각각 결방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SBS 연예대상 1부는 9.2%, MBC 연기대상 1부는 14.9%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