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매주 마지막 수요일 다양한 볼거리 전달…시민 참여도 높아
문화가 있는 날 어떤 행사 진행될까?
문화가 있는 날이 새삼 화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앞서 지난 11월26일, 전국 곳곳에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에버랜드의 할인 혜택을 시작으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의 일부 매장에서는 공연, 영화 관람 티켓을 보여주면 정가보다 많은 양의 음료를 제공했다.
한국타이어는 외부의 문화시설을 찾기 힘든 직원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음악회를 열었다.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물론,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황태자 루돌프’,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독주회 ‘로맨틱 콘서트 파
때문에 12월 문화가 있는 날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최근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단체의 공연과 행사는 줄곧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다. 첫 행사보다 무려 78%가량 늘어났고 시민들의 참여도 역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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