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엠마 로버츠가 고모인 줄리아 로버츠와 똑 닮은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할리우드 서부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온 엠마 로버츠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 로버츠는 줄무늬 티셔츠에 검은 스키니진, 박시한 흰 코트를 매치해 도도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그는 꾸미지 않은 듯 감각이 살아있는 아이템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한편 엠마 로버츠는 지난 2001년 단편영화 ‘빅 러브’로 데뷔한 후 영화 ‘아쿠아마린’‘스크림 4G’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배우 에반 피터스와 약혼했으며, 줄리아 로버츠 조카로도 유명하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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