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의 매니저와 코디네이터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준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시상식 끝나고 고생한 우리 스태프 진호. 한 해 동안 수고했다. 15년 지기 코디 송탱이. 수고 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정준하는 트로피를 들고
그는 “수상 소감 때 말 안 했다고 삐치지 마라. 나 정말 예상 못 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 안 나”라며 “막내 스타일리스트 노출코디, 코디계의 비욘세 미나도 고생 많았어. 우리 새해엔 더욱더 끈끈하게 달려보자”라고 고마워했다.
이어 “박명수 말처럼 저는 절대 코디 쥐 잡듯이 안 합니다”라고 덧붙였다.